그날의 분위기 다시보기 여기에요

그날의 분위기 다시보기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같은 짧고 간결한 보는내내 달달했다 미혼들이 보기엔 달달한 영화..그러나 기혼들이 보기엔 닭살 돋고 닭살마저 가려울 정도로 오글거리는 영화.,.그럼에도 문채원 정말 이쁘다.






그저 그런 영화겠지 했는데 선남선녀에게 망치로 뒤골을 빵! 최근 본 한국영화 중 실컷 웃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날의 분위기 다시보기

한없이 가벼운 로코물. 첫날 본 여인에게 자고싶다고 하는 미남능력자. 그리고 그에게 끌려다니다 결국 넘어가는 미녀 주인공. 현실에선 성희롱으로 고소 당하지 않으면 다행일 이야기는 뻔한 결말을 향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펼친다. 왠지 두 배우가 아까워지는 작품.







사랑의 감정과 발산을 건드리더라도 이런 식으로 각색하지는 말자. 하룻밤 원나잇을 미화하는 것. 영화고 판타지이므로 가능하다치더라도 노골적으로 사랑의 본질을 훼손한다. 더구나 풀어가는 스토리 또한 진부하고 구식이다. 만남과 이별이 평범하고 소박하더라도 현실의 연인들이 나누는 감정을 매도할 수는 없는 법







그날의 분위기 다시보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즐겁다. 너무도 당연한 본능이다. 영화에 없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는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 헤어진 남자는 유연석을 고마워 해야 한다.





오랜만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영화 나이들면 정말 하기 힘든게 사랑이고 또 그 감정을 느끼기 어렵지 죽기전에 다시한번 느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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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로코가 없는 요즘 현실에 나온 영화라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움. 로맨스 영화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전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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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갑자기 혼자보게된 영화. 물론 기대두 없었지만 기대가 없었어서그런가 밝고 재밌게 봤다. 영화는 기대없이보는게 진리다.!!로맨스두 생각나구ㅋ폭 빠져서 봄. 여자혼자보기에 좋은 영화다.